반응형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벚꽃 보기도 좋고,봄나들이 가기도 좋죠?

그런데 매년 이맘때가 되면 반갑지 않은 손님이 있죠?


이름 하여


미세먼지


미세먼지가 인체에 얼마나 위험한지 한번 살펴 볼까요?

  • 미세입자들은 먼지 핵에 여러종류의 오염물질이 엉겨 붙어서 호흡기를 통해 인체로 유입될수있다!!.

  • 장기간 흡입시, 입자가 미세 할수록 코점막을 통해 걸지지않는다.

  • 다량을 흡입시 허파꽈리까지 직접 침투하기때문에 천식이나 폐 질환 환자들에게 특별이 위험하다!!.

  • 그리고 장기적으로 지속적으로 노출 하게되면 건강영향이 나타난다.

  • 그리고 미세먼지가 진짜 무서운건 단시간 흡입으론 표시가 나지 않는 점이다.

  • 특히 면역력이 낮은 어린이,노인,호흡기 질화자등은 특별히 주의를 해야한다.


그럼 이 무서운 미세먼지를 예방이법은 뭘까?


  1. 아무래도 예방이 최고이긴 하지만, 매일 집에만 있을수도 없고, 어쩔수 없이 외출을 하게 될경우에는 미세먼지 마스크를 꼭 의무화해야한다.

  2.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때에는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아이와 노인은,임산부는 외출을 최소화 하는게 좋다.

  3. 대개 도로변이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다고 하니 도로변에서의 운동은 삼가 하도록한다.

  4.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시는 분들도 많이들 계신데 이것또한 봄철에는 삼가 하는게 좋다.

  5. 그리고 외출후에는 항상 손발을 깨끗이 씨는 것이 좋다.



반응형
반응형



최근 1년 새 대구 범어동 등 수성구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격이 치솟고 있다. 범어네거리 일대 전경. 매일신문 DB

공급 부족·정부 규제 영향…전문가 "중소형 선호 여전"

[이상준 기자 all4you@msnet.co.kr]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대구 수성3가 롯데캐슬 아파트 184㎡(전용면적) 실거래가는 1월 14억원(8층), 2월 14억9천만원(4층)을 각각 기록해 역대 최고가를 연거푸 갈아치웠다. 지난해 실거래가도 1월 10억4천500만원(10층), 8월 11억7천만원(2층), 11월 13억원(2층) 등으로 가파른 오름세가 이어졌으며, 현재 호가는 최저 15억원에서 최고 17억5천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대구 대형 아파트 시장의 대장주로 불리는 수성구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역시 최고가 경신이 잇따르고 있다. 전용면적 204㎡ 기준 실거래가는 지난해 2월 15억2천만원(42층)에서 12월 17억9천만원(45층)으로 급등했고, 현재 호가는 최저 20억원을 돌파했다.

대구 ‘중대형’ 아파트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공급 부족에 따른 수요 증가와 이른바 ‘똘똘한 한 채’ 열풍이 맞물린 결과로, 유독 수성구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20일 한국감정원 자료를 통해 규모별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135㎡ 초과 대구 대형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전월(1월) 대비 1.68%로, 2012년 1월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이 올랐다. ▷40㎡ 이하 0.30% ▷102㎡ 초과~132㎡ 이하 0.25% ▷85㎡ 초과~102㎡ 이하 0.21% ▷60㎡ 초과~85㎡ 이하 0.17% ▷40㎡ 초과~60㎡ 이하 -0.05% 등과 비교해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앞서 135㎡ 초과 대구 대형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지난해 8월 1.41%로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후 9, 10월 2개월 연속 보합세(0% 상승률)로 돌아섰다. 이후 11월 0.13%, 12월 0.29%로 소폭 오르기 시작하더니 올해 1월 1.61%로 치솟은 데 이어 2개월 연속 최고 상승률 기록을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격 급등의 배경으로 공급 부족과 정부 규제를 꼽는다. 지난 수년간 대구 아파트 시장은 84㎡ 이하 중소형이 주도했다. 대형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희귀해지면서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정부가 다주택자들을 대상으로 양도소득세 중과, 보유세 강화 등 역대 가장 강력한 규제를 쏟아내자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대형 아파트값 급등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다만 앞으로도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가 계속될지는 섣불리 판단하기 어렵다. 일선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대구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는 수성구 범어동, 만촌동, 수성3가 등 인기 지역이 주도하고 있고, 다른 구·군의 경우 보합 또는 소폭 오름세에 그치고 있다.

일대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들은 “그간 상대적으로 수성구 인기 지역 중대형 아파트값이 덜 올랐기에 나타나는 일시적 현상으로 볼 수도 있다. 84㎡ 이하 중소형에 대한 선호 현상이 여전해 중대형 아파트값이 계속 오를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반응형

'Life&Heal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해도 찾아 오셨네요 (반갑지 않은 미세먼지)  (0) 2018.04.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