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숨겨진 맛집 "뚝방 삼지창"

오랫만에 예전에 함께 일하던 동생을 만나서 숨겨진 맛집이 있다고 해서 올만에 고기를 먹고 왔습니다.

"뚝방 삼지창" 위치는 유통단지 안쪽에 있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겠떠라구요 19시쯤에 도착 했는데도 손님들이 많았어요.

메뉴는 이렇게 있구요 동생이 갈매기가 맛있다고 해서 저희는 갈매기 한판을 시켰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니깐 일단 기본찬들이 세팅이 되구요 고기에는 이슬이 빠질수 없어서 1병 시켰습니다.

갈매기살이 나와서 동생이 바로 불판에 옮겨서 꿉습니다.

제가 기대를 너무 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론 그렇게 맛이 있는건 아니였네요 ㅠㅠ

고기를 다 먹을때쯤 동생이 돌판해물된장을 시키면서 우동 사리도 함께 시켰습니다.

고기보단 이 돌판해물된장이 제 입에는 맛이있었네요.

여긴 삼겹살도 맛이 있다고 하길레 다음에 와서 먹자고 약속을 하고

계산을 하고 나왔습니다.

여기는 새벽까진 장사를 안하고 11시50분까지만 영업을 한다고 하니

빨리 빨리들 움직이셔야 할듯하네요

동생 말로는 주말에는 줄을 서서 먹는 곳이라고 하는데 다음에 주말에 한번

더 방문을 해 볼려고요

아래 지도 링크 하였으니 가실분들은 지도 보고 찾아 가보셔요

너무 구석이라서 첫음에는 찾기가 쉽지는 않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