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돈이사라졌다

"돈이 사라졌다"

어제 TV에서 오랜만에 "어쩌다 어른"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주제가 "돈이 사라졌다"라는 말도 안되는 주제였다.

작가 조승연이 강연을 하였는데 보다 보니 정말 몰입이 되었다.

화폐가 생겨난 원인과 지금 우리가 쓰는 돈까지 변화과정을 강연을 하였는데 정말 듣고 충격을 받았다.

"화폐의 역사"

인류가 지금 까지 발전해 오면서 화폐는 총 6차례동안 사라지고 생겨 나기를 반복 했다고 한다.

지금 우리만 해도 작년에 가상화폐(비트코인등)이 나타나면서 사람들은 혼란에 빠지기도 했고, 중국의 최대부호이자 알리바그룹의 창시자 마윈도 조만간 현금이 없는 사회가 될거라고 예언한바 있다.

그리고 조승연 작가는 최초의 화폐는 조개껍데기가 아닌 사람이었다고 말한다. "인간 화폐"가 생겨 나면서 노예제도가 탄생한것이다.

"화폐의 종류"

시계 각국의 화폐를 살펴 보면 나라 마다 돈의 디자인이 다른다고 한다

건축물,사람,자연 등 디자인이 다 다른데 이것 또 한 그냥 디자인 한것이 아니라고 한다.

사람을 화폐에 디자인을 한 경우는 독립전쟁이나 투쟁을 통해 나라를 설립한 나라들의 특징이라고 한다.

건축물을 화폐에 디자인 한 경우는 대표적으로 유럽이 그러한데 그 이유는 언어도 다르고 인종도 다르지만 예술적 교류가 활발하여서 디자인의 역사를 공유하고자 화폐에 건축물을 도안을 하였다고 한다.

자연을 화폐에 디자인한 경우는 대표적으로 아프리카쪽이 그렇다고 한다. 노예무역의 나라였던 아프리카가 독립투쟁의 상징으로 자연을 화폐에 도안을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