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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브래들리 쿠퍼가 주연한 영화다.

 그리고 2015년 CBS에서 드라마로 리메니크작이 나오기도 했다.


 이영화의 큰 스토리는 NZT라는 약을 먹으면 뇌 기능이 100%활용되는데

주인공이 이약을 먹으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영화다.


대충 스토리를 보면  매일 똑같은 회사생활(7년차)에 회의를 느끼고 있던중

여친에게까지 버림받고 답답한 상황에서 전 부인의 동생 버논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에거 건낸 알약 하나 (곧 출시를 앞두고 임상실험 비슷한건데 말을 안해줌) 그런데 이 알약을 먹으면 뇌 기능을 100%까지 쓸수 있는 약이라고 소개함.

 

어차피 잃을것도 없었던 주인공은 고민 끝에 버논에게서 받은 알약을 한 알 첩쉬한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방 값을 독촉하던 집주인에게 수려한 입담과 집주인이 궁금해 햇던 지식들을 자신도 모르게 술술 읊어준다.(순강 여자 표정 확~바뀜)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약효가 떨어지자 다시 버논의 집으로 향한다.

 그런데 버논의 얼굴에 상처가 있었고 버논은 주인공에게 아침과 옷 심부름을 시킨다. 옷과 아침을 사서 버논 집에 도착한 주인공이 보고 놀란것은 버논 집에 쇼파에 싸늘하게 식은 버논의 시체였다.

 경찰에 신고후에 버논 집에서 NZT알약을 찾는 주인공.

 경찰서에서 모든걸 진술하고 돌아 오는 주인공 몰래 챙긴 알약으로 이때까지와의 삶과는 완전 다른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

 그리고 이 NZT의 부작용은 영화를 보면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나도 NZT를 먹으면 천재가 될수 있다고.)라고 생각을 하면서 본 영화 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왠지 "루시"라는 영화가 이영화의 모티브가 된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본다.

 시간이 되시면 "루시"도 함께 보시고 판단해보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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